2026년 10월 24일 기준으로 새로 작성했습니다. 이 글의 금액은 계산식으로 구한 예시이며, 이자율과 수수료율은 설명용 가정값입니다.
같은 금액과 금리라도 총이자는 원금균등이 가장 낮고, 원리금균등이 중간, 만기일시가 가장 큽니다. 대신 초기 월 부담은 원금균등이 가장 크고 만기일시가 가장 작아, 총이자와 월 부담 사이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1,000만 원 · 연 5% · 36개월 비교
금리와 금액은 설명용 가정값이며 중도상환수수료와 취급 수수료는 제외했습니다.
| 상환 방식 | 월 상환액 | 총이자 | 특징 |
|---|---|---|---|
| 원리금균등 | 299,709원(고정) | 789,523원 | 매달 같은 금액, 초기 이자 비중이 큼 |
| 원금균등 | 첫 달 319,444원 → 마지막 달 278,935원 | 770,833원 | 초기 부담이 크고 갈수록 줄어듦 |
| 만기일시 | 매월 이자 41,667원 | 1,500,000원 | 월 부담은 작지만 만기에 원금 1,000만 원 상환 |
원금균등과 원리금균등의 총이자 차이는 18,690원(789,523 − 770,833)이고, 만기일시는 원리금균등보다 710,477원 더 냅니다. 만기일시는 원금이 줄지 않아 기간 내내 같은 이자를 내기 때문입니다.
기간이 길수록 늘어나는 이자
| 기간(원리금균등) | 월 상환액 | 총이자 |
|---|---|---|
| 12개월 | 856,075원 | 272,898원 |
| 24개월 | 438,714원 | 529,134원 |
| 36개월 | 299,709원 | 789,523원 |
| 60개월 | 188,712원 | 1,322,740원 |
월 부담은 기간이 길수록 줄지만 총이자는 크게 늘어납니다. 60개월은 12개월보다 월 부담이 약 667,000원 낮은 대신 이자가 약 105만 원 더 듭니다(1,322,740 − 272,898).
선택 기준
- 월 현금 흐름이 빠듯하다면 원리금균등이나 기간을 길게 잡는 쪽이 안전합니다.
- 총이자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고 초기 부담을 견딜 수 있다면 원금균등이 유리합니다.
- 만기일시는 만기에 원금을 마련할 계획이 있을 때만 고려합니다.
- 대출 상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 제한되므로 신청 전에 가능한 방식을 확인합니다.
월 상환 부담 비율
월 상환액 ÷ 월 실수령액으로 부담을 가늠합니다. 위 원리금균등 36개월 299,709원은 실수령액 220만 원(가정) 대비 약 13.6%입니다. 고정비 점검표의 대출 이자 항목에 월 상환액을 넣어 전체 고정비 비율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합니다.
원금·금리·기간별 총이자 비교 (5,000만 원)
같은 5,000만 원도 금리와 기간에 따라 총이자가 크게 달라집니다. 아래 표는 연 이율을 12로 나눈 월 이율로 계산한 원리금균등 월 상환액과 총이자, 원금균등 총이자, 만기일시 총이자입니다. 금융사의 일수 계산 방식에 따라 몇천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연 금리 | 기간 | 원리금균등 월 상환액 | 원리금균등 총이자 | 원금균등 총이자 | 만기일시 총이자 |
|---|---|---|---|---|---|
| 4% | 24개월 | 2,171,246원 | 2,109,907원 | 2,083,333원 | 4,000,000원 |
| 4% | 36개월 | 1,476,199원 | 3,143,173원 | 3,083,333원 | 6,000,000원 |
| 4% | 60개월 | 920,826원 | 5,249,566원 | 5,083,333원 | 10,000,000원 |
| 5% | 24개월 | 2,193,569원 | 2,645,668원 | 2,604,167원 | 5,000,000원 |
| 5% | 36개월 | 1,498,545원 | 3,947,615원 | 3,854,167원 | 7,500,000원 |
| 5% | 60개월 | 943,562원 | 6,613,701원 | 6,354,167원 | 12,500,000원 |
| 6% | 24개월 | 2,216,031원 | 3,184,732원 | 3,125,000원 | 6,000,000원 |
| 6% | 36개월 | 1,521,097원 | 4,759,487원 | 4,625,000원 | 9,000,000원 |
| 6% | 60개월 | 966,640원 | 7,998,405원 | 7,625,000원 | 15,000,000원 |
금리가 1%p 오르거나 기간이 12개월 늘 때 이자가 얼마나 늘어나는지는 같은 열을 위아래로 비교하면 바로 보입니다. 원금균등은 총이자가 가장 적고, 만기일시는 가장 많습니다.
원금균등은 첫 달이 가장 무겁습니다
5,000만 원, 연 5%, 36개월 기준으로 원금균등의 첫 달 상환액은 원금 1,388,889원에 이자 208,333원을 더한 1,597,222원이고, 마지막 달은 1,394,676원입니다. 같은 조건의 원리금균등 월 상환액 1,498,545원보다 첫 달에 98,677원 더 냅니다. 총이자가 적은 대신 초기 현금 부담이 크므로 월 소득에서 감당 가능한 첫 달 금액부터 확인하세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식
중도상환수수료는 중도상환금액 × 수수료율 × 잔존기간 ÷ 대출기간으로 계산하는 상품이 많습니다. 수수료율과 면제 기간은 상품마다 달라 계약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수수료율 1.0%라고 가정하고 2,000만 원을 36개월 대출의 12개월째에 갚으면 잔존 24개월이므로 20,000,000 × 1.0% × 24 ÷ 36으로 133,333원입니다. 일수 대신 개월로 단순화한 가정 계산입니다.
금리와 기간이 총이자에 미치는 크기
5,000만 원을 36개월 원리금균등으로 갚을 때 총이자는 연 4%에서 3,143,173원, 5%에서 3,947,615원, 6%에서 4,759,487원입니다. 금리가 1%p 오를 때마다 총이자는 약 804,442원에서 811,873원씩 늘어납니다. 연 5%에서 기간을 24개월에서 60개월로 늘리면 총이자가 2,645,668원에서 6,613,701원으로 3,968,033원 늘어납니다. 월 상환액을 낮추려고 기간을 늘릴 때 이 증가분을 같이 비교하세요.
계약 전 확인 항목
- 금리가 고정인지 변동인지, 변동이면 기준과 조정 주기
- 중도상환수수료 유무와 면제 시점
- 취급 수수료와 인지세 등 부대비용
- 거치 기간이 있다면 이후 상환액 변화
-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조건(소득·신용 변동 시 금융사에 요청, 수용은 심사 결과에 따름)
계산기로 직접 확인
아래 계산기에서 상환 방식을 바꿔 보며 월 상환액과 총이자를 비교해 보세요. 본인 대출 조건으로 값을 바꿔 계산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금리가 같으면 어떤 방식이든 총비용이 같나요? 아닙니다. 원금이 줄어드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총이자가 달라집니다.
중도상환하면 이자가 얼마나 줄어드나요? 남은 원금에 붙는 이자가 사라지지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으면 일부 상쇄됩니다. 상품 약관의 수수료 조건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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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FINE (fine.fss.or.kr)에서 대출 상품 비교 및 금리 조건 확인
- 본문 금리와 금액은 설명용 가정값입니다.